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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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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악리(母岳里) 앵곡(鶯谷)마을
백제(百濟) 침류왕(枕流王) 원년에(384년) 불갑사(佛甲寺)가 건축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평산신씨(平山申氏)가 입향 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고, 고려 충렬강때 각진국사(覺眞國師)가 앵소(鶯所)의 명당을 발견하고 꾀꼬리 고을이라해서 마을名을 앵곡(鶯谷)이라 명명했다 한다. 천봉선사(天峯先師)라는 스님이 어느해 7월 가뭄이 들어 연못에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먹구름과 천둥 번개가 치더니 용(龍)이 승천하여 가뭄이 해소되어 용(龍)둠벙이라 칭하였고, 불갑사(佛甲寺) 저수지(貯水地) 위쪽에 맑은 물이 고여 연못이 보존되어 있는데 매우 차갑다고 한다. 1000년의 수명을 누리고 있는 3그루의 당산이 있어 자식을 갖기를 원할 때 나무 주위에 있는 돌을 주워 나무의 흠에 던져넣으면 자식을 얻는다는 전설이 있어 음력 정월대보름이면 당제를 지내는 풍습이 내려오고, 삼정자(三亭子)라 불리는 정자(亭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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