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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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안맹리(顔孟里) 맹자(孟子)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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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朝鮮朝) 선조(宣祖) 칠년(七年)(1574) 수은(睡隱) 강항(姜沆)이 일곱 살 되던해 서당(書堂)에 가는 도중(到中) 현재의 맹자정(孟子亭) 부근에 이르러 책(冊)장사를 만나게 되어 강항(姜沆)은 책(冊)구경을 하는척 하면서 맹자칠권일질(孟子七卷一帙)을 암송해 버리자 책(冊)장사가 신통하게 여겨 맹자일질(孟子一帙)을 그냥 주려고 하였으나 받기를 거절해 맹자나무에 걸어 놓고 가버려 이때부터 마을이름을 맹자(孟子)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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