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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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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청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11
첨부 tour01_01.jpg(36KB)
tour01_02.gif(46KB)

영광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성군 삼계면과 삼서면 경계를 이루는 영광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대마면과 묘량면의 평야 및 구릉지 너머로 영광읍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백수와 홍농 앞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북으로는 월랑산줄기 너머로 대마면 소재지를 지나는 지방도 816호선과 그 뒤로 국도 23호선이 실날처럼 이어진다.
동으로는 장성 방면의 부드러운 산릉 너머 멀리 담양의 높고 낮은 산들이 가물거리고 멀리로는 광주 무등산도 시야에 와 닿는다.
남으로는 삼서면 학성리 분지에서 광주시에서 이전해온 상무대가 자리하고 있으며, 남서 방면으로 장암산을 지나 함평방면으로 이어지는 불갑산 줄기가 뚜렷하게 다가온다.

태청산 등산코스
  • 1등산로 : 상평마을 위 삼거리 -> 임도 -> 주 능선 실기장 -> 태청봉 -> 죽동마을 위 임도 -> 상평마을 위 임도(4.0km, 4시간 소요)
  • 2등산로 : 상평마을 위 삼거리 -> 몰치입구 -> 몰치 -> 태청봉 -> 임도 -> 삼거리(7.5km, 4시간 소요)
  • 3등산로 : 군감뫼 임도 -> 몰치 -> 태청봉 -> 마치 -> 임도 -> 군감뫼(9.5km, 5시간 소요)

대마면 소재지에서 남쪽으




대마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2km 군도를 달리다 보면 구천마을에 이르게 되고 왼쪽으로 농로를 따라 가면 남산제 끝을 돌아 상평마을에 이른다.
마을 위로 난 길을 오르면 첫 삼거리가 나타나고 여기서 왼쪽길로 들어서다 갈림길 에서 위쪽으로 접어들면 몰치입구 산림도로에 이르게 되는데 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려 면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택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접어들어 500m쯤 가면 다시 삼거리가 나타나고 여기서 왼쪽길로 들어서면 편백나무 지대가 나타나는데 이 편백나무 지대를 가로질러 100m를 진행하면 임도와 만나고 이 임도에서부터 본격적인 산행 코스로 접어든다 할 수 있다.

여기서 700m를 오르면 주 능선 헬기장에 다다르게 되며 오른쪽으로 정상까지는 350m의 거리다.
하산길은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20m 거리에 바위 사이로 목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산죽군락의 가파른 길을 내려가면 다시 임도에 이르게 되고 이 임도에서 산에 오를 때의 등산로 임도까지는 500m 거리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에는 상평마을 위 처음 삼거리에서 왼쪽 길로 몰치를 거쳐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가는 길을 택할 수 있으며, 태청산 종주코스로는 월산리 금산마을 위 채석장에서부터 임도가 이어지는데 일반 승용차로 오르는 데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프형 승용차를 이용하여 군감뫼에서 내려 왼쪽 산릉을 따라 작은 몰치와 몰치를 거쳐 주 능선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태청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 올라 시원스레 펼쳐진 들과 바다를 조망한 후 남서쪽 능선으로 하산하여 마치에 이르러 아래로 난 길로 내려서면 임도에 닿고 임도를 따라 거슬러 가면 군감뫼로 되돌아 갈 수 있으나 임도를 따라 걷는 구간이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든다. 임도를 거슬러 가지 않고 바로 내려가면 삼효리 영마제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처음 길로 돌아가는 길이 아니라서 차량운행에 불편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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