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정
홈 > 열린군정 > 미디어영광 > 군정뉴스
2월 뉴스 1-2024 영광 방문의 해 비전선포식 개최 1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으로 도약을 향한 첫걸음 영광군이 1천만 관광객 맞기 위해 2월14일 ‘2024 영광 방문의 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일천만이 찾아오는 맛과 멋의 영광 관광’을 토대로 영광군 방문객 1천만 시대 청사진을 군민에게 알렸는데요, 여기에 6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신규 관광코스 개발, 관광 콘텐츠 확충, 숙박, 특산품 할인 이벤트,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스템프 투어, 팸투어, 시티투어 확대 등 체류형, 체험형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됩니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의 맛과 멋을 무기로 일천만 관광 시대로 도약하겠다”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 발전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로 활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불갑사 산지 일원 국가지정유산 명승 지정 불갑사 불교사찰 중 으뜸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이 2월19일자로 국가 지정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은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 불갑사와 그 주변의 빼어난 산세 경관이 조화로워 아름다운 명승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불교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불갑사의 명칭이 주는 상징성과 불교 문화유산이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를 더하며, 특히 전일암과 해불암은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조망하는 명소로 경관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이 명승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종합학술조사를 거쳐 불갑산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3-영광군,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 난임부부 지원 확대 등 50여 사업 지원 결과 전국적으로 출생아 감소로 인구증가율이 심각한 가운데, 영광군은 지난해 합계출산율 1.65명으로 5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월28일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 출생아수는 23만여 명이며, 전국 평균 0.72, 전남 0.97로 영광군은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광’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영광군이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부터 결혼·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나눴기 때문인데요, 특히 난임부부 지원 확대 등 50여 개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5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영광에서 출산해서 양육하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제105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 위문품 전달 영광군이 제105주년 3·1절을 앞둔 2월29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위문했습니다. 이날 위문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독립을 위해 애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2024년 농업기계 안전교육 추진 2월26일과 27일 농업인 1,000여 명 대상 영광군이 2월26일과 27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농업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했는데, 반응이 높았습니다. 영광군은 농기계 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강사를 초청해 이같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농작업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트랙터, 관리기, 파종기 등에 대한 사용 숙련도가 낮은 농업인이 농업기계에 더 큰 관심을 가져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 쾌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축제경제 부문 선정 대한민국 대표 가을꽃 축제로 알려진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6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여는 이 행사는 2023년 개최된 축제 방문객 만족도, 콘텐츠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축제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지난해 9월 개최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객 35만 명이 다녀가며 입장료 3,000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경제 효과를 올렸다는 게 수상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수상은 관계자들의 노고와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올해도 축제 기반 조성과 신규 콘텐츠 개발로 60만 관광객 유치를 꿈꾸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축제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3일~22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7-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연장근무 실시 3월~6월, 10월~11월, 토요일·국경일 근무, 일요일은 휴무 농번기를 대비해 영광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연장 근무할 방침입니다. 영광군은 상반기 파종기철 3월부터 6월까지, 수확철 10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오전에 1시간 앞당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는 겁니다. 토요일과 국경일은 평일과 같이 근무하되 공공 건설현장 일요일 휴무제와 주 52시간 근무제 이행으로 일요일은 휴무로 결정했습니다. 일요일 임대 농기계 이용 농가는 ▲사전출고제 ▲일요일 응급조치반 운영 ▲월요일 사후반납제 ▲셀프반납제 등의 방안에 맞춰 이용하면 됩니다. 8-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시동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안전교육 병행 영광군이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가동을 위해 2월16일 10개 읍면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했습니다. 군은 발대식에서 근무 시 유의사항과 근무 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활동비도 29만 원으로 인상해 어르신들의 노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9-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착수 2월∼4월까지 설치장소 확정, 7월까지 설치 완료 탄소 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영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돼 국도비 등 36억을 확보하고 2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일반주택은 3㎾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며 상업·공공 건물은 13.6㎡ 태양열 설치로 연료비를 절감한다는 겁니다. 영광군은 이 사업을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문의는 영광군청 S전략산업실 신재생에너지팀 350국에 5534번으로 하면 됩니다. 10-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영농 부산물, 쓰레기 불법 소각 단속 총력 건조한 봄 날씨와 영농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영광군이 2월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종합대책본부를 꾸려 본청과 11개 읍‧면에 배치하고 각 마을을 순찰하며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산불 무인 감시카메라 12대, 산불신고 GPS 52대, 산불진화차량 12대,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 1대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피우면 최대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됩니다. 11-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영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만 군수와 공직자 등이 참여해 영광사랑상품권으로 명절 선물과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또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안내하고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전통시장 애용과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홍보했습니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