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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영광뉴스 1-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5개군 공동건의문 채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철도 건설을 반영하도록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이 채택됐습니다. 공동건의문은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김 산 무안군수, 이상익 함평군수가 동참해 지역균형 발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5개 자치단체를 대표한 영광군은 ‘서해안철도가 건설되면 수도권 중심의 집중된 교통을 분산하고 대량수송, 물류비 절감으로 침체된 서해안권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열망을 담은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서해안철도는 군산~새만금~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목포를 연결하는 141.4km 구간으로, 2조3,056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입니다. 2-2021 영광법성포단오제 축소해 제전행사만 개최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전통 계승보전 위한 제전행사 진행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1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지난해처럼 축소해 제전 행사만 개최됩니다. 6월11일부터 4일간 치러질 법성포단오제는 코로나19로 전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에 쓰일 예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매년 음력 5월 5일을 전후로 행해져 온 서해안 최대의 단오절 행사인데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주 종목인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산신제, 당산제 등 제전 행사만 개최됩니다. 3-김준성 영광군수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 박차 진도율 80.5%, 45개 사업 중 40개 사업 완료·정상추진 중 김준성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진도율이 지난해 12월말 기준 80.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군수의 공약사업은 4대 분야 45개 사업인데, 이 가운데 28건은 완료하고 17건의 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김준성 군수는 “처음 취임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군민과의 약속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신뢰를 회복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본격 추진 1년 50개 마을씩 3년간 150개 마을 선정해 지원 영광군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올부터 해마다 50개 마을씩 3년간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연 300만 원씩 3년간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영광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군단위 추진단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해 3월 중 50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양심 꽃밭 조성, 마을 벽화 그리기, 조형물 설치, 영농 폐기물 분리·보관시설 설치, 주민 휴식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5-올 80ha 규모 조림사업 조기 마무리 지역특화 25ha, 목재생산 16ha, 미세먼지저감 4ha 등 조림 봄철 미세먼지로 군민 생활권 주변 숲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양질의 목재생산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영광군이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80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상지는 지역특화사업으로 호두나무 2,800그루, 목재생산을 위한 편백나무와 소나무 46,260그루, 바이오순환 조림으로 상수리나무와 백합나무 12,000그루 등 총 108,14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특히 대형산불 우려와 미세먼지저감 조림으로 동백나무와 단풍나무 등 10종류 2,100그루를 심어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숲을 조성했습니다. 6-재하, 어머니의 고향 영광군 명예홍보대사 위촉 트롯 전국체전 은메달리스트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가수 재하가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재하는 영광읍 출신인 가수 임주리의 아들로 앞으로 2년간 관내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지역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위촉식에서 재하는 “어머니의 고향인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영광의 위상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7-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 수소에너지 중심의 미래에너지도시 영광조성 로드맵 제시 ‘한빛원전 1·2호기 폐로대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 보고회에서 수소에너지 중심의 미래 에너지도시로 전환을 위해 LNG발전소를 도입해 추출수소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에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 산업 특구 조성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행정조직 개편과 폐로지역 특별법 제정, 원전관련 대체 세수 발굴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8-소상공인 경영지원 프로그램 시행 소상공인의 경영 돌파구 마련 영광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돌파구 마련을 위해 ‘영광군 소상공인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컨설팅·멘토링’을 제공해 업체별 맞춤형 전문적인 경영 솔루션을 제시, 경영역량을 향상시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세무기초, 노무기초 등 온택트 교육과, 경영전문가의 세무·노무 마케팅 등 실질적인 경영애로사항에 대한 집중코칭, 성공한 자영업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멘토링 제공이 진행되며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수행토록 할 예정입니다. 9-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 3명 선정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영광군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 등 3명이 제1회 친절공무원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선발됐는데요, 특히 이들은 코로나19로 겪는 어려움에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와 모범적인 업무로 타의 귀감이 되며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송을 받는 직원들이었다는 평갑니다. 영광군은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온라인 실무심의회 운영 등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10-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물무산 행복숲 나무심기로 기후변화 대응 식목일을 앞두고 영광군이 ‘함께 꿈꾸는 미래! 행복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는 취소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며 자작나무와 가시나무 등 61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또 올해 역점시책인 ‘녹색영광 1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병행해 기후변화 대응과 ‘Cool City 영광’ 만들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면서 “나무는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니 군민들이 서로 협조해서 녹색 영광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11-물무산 행복숲, 이색적인 산불 예방 홍보 잠수부, 우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홍보물 4건 설치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영광군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물무산 행복숲에 잠수부와 우주인 캐릭터 등을 활용한 이색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물무산 행복숲은 2018년 3월에 준공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영광군은 잠수부와 우주인이 소화기를 메고 있는 이미지로 조화해 산불예방을 강조하고,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주요 지점에 34개의 소화기를 설치했습니다. 김준성 군수는 “행복한 삶의 일상 공간인 물무산 행복숲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나 산불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12-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 재무설계, 인문학, 리더십 등 운영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이 3월10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이날부터 5월26일까지 재무설계, 인문학,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과정을 운영하는데 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운영하게 됩니다.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6년에 개설해 현재 34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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