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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영광 군정뉴스 1-2024년부터 1조 시대에 오른 영광군 총 92건, 1조 1,500억 원 규모 현안사업 중점 추진 민선8기 강종만호가 1조 시대를 겨냥하고 지역발전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2024년부터 무려 1조 1,500억 원 규모의 현안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영광군은 2024년부터 92건의 사업에 국비 7,056억 원을 확보해 1조 1,500억 원 규모의 계획을 토대로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중점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 국고 신규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브랜드사업과 영광 군립 미술관 조성 등 28건에 2,886억 원이 소요될 계획이며, 계속사업은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등 27건에 5,114억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중점 추진할 공모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지원계정 사업 ▲건강복지타운 조성 등 37건 3,500억 원 규모로 계획했습니다. 2-영광군, 올해 있는 상 쓸었네 분야별 평가 최우수, 대상 등 수상 다양 행정안전부 주관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영광군이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올 한해 전국과 전라남도에서 규제혁신 분야 평가에서만도 3관왕을 달성하며 영광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올해 영광군은 전라남도 식량·원예 업무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농정업무, 식량․원예업무, 농식품유통 업무 등 농업분야 모두 최우수,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제28회 녹색환경대상’에서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전라남도 인구정책 평가 ‘장려상’, 규제개혁 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농업기계 교육훈련 평가 기관상 수상, ‘2022년 전라남도 투자유치평가’에서 우수상,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 우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도‘우수상’, 전라남도 주관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상을 휩쓸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기존 관행을 탈피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친 결과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광군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3-영광군, 그린수소 산업 기반 조성위해 업무협약 고등기술연구원·전남테크노파크와 기업 유치 협력 영광군이 그린수소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12월29일 고등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테크노파크 보조,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참여하는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후속 그린수소 관련 전략사업 전반에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하게 됩니다. 협약 내용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제공 ▲그린수소 연계 사업 지속 발굴 및 국책사업 유치 ▲그린수소 관련 우량 기업 유치 ▲고등기술연구원 영광군 분원 설치 ▲지역사회 기여 등을 통해 영광군 그린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영광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대용량 ㎿급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기반을 2024년까지 227억 원을 투자하여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4-민선8기 취임 후 특교세 60억원 확충 강종만 군수 발품 팔아 지역 현안사업 등 청신호 강종만 영광군수가 지역현안을 위한 특별교부세 등 국비 28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이후 지난 10월 32억원과 이번 28억원 추가 확보로 총 60억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습니다. 이로 인해 군은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 ▲홍곡소하천 정비 등에 재정을 확충하고 재난재해 예방 등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5-영광 북문 경관정비사업 준공, 이름 달았다 ‘의두문’은 원래 사용하던 북문의 명칭 영광군이 북문제를 새롭게 정비하는 공사를 끝내고 12월28일 ‘의두문’ 현판식을 갖고 원활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2020년 3월에 이 공사를 시작해 2년 9개월 만에 마무리하고 준공식과 함께 현판식을 한 ‘의두문’은 영광군이 2021년 11월 영광주민을 대상으로 명칭공모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이름을 달게 됐습니다. 영광군 관계자는 “북문의 과거 명칭이 의두문이기 때문에 군민들도 역사가 담긴 그대로의 명칭을 사용하자는 의견이 많아 의두문 현판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 시설물이 지역문화와 역사를 아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종합민원실 최정희 건축팀장, 보건소 김민경 주무관, 재무과 최원석 주무관 영광군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으로 적극행정 성과를 낸 3명의 공무원을 선발하고 종무식에서 시상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 선정은 실무 심사와 직원투표, 심의회 등을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는데요, ▲종합민원실 최정희 건축팀장은 준공 단계에서 지적공부 정리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했으며 ▲보건소 김민경 주무관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으로 감염병 없는 영광만들기에 적극 노력했고 ▲재무과 최원석 주무관은 영광군 청사 주차장 유료화로 장기 주차로 민원인들의 주차불편 해소 등 적극행정을 실행한 점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7-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 개최 제23회 상사화축제는 2023년 9월15일~24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올해 개최한 상사화축제 결산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관련,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추진위원과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제22회 축제 추진 결산 보고와 내년에 열릴 축제 기간과 주제 선정방법 등 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9월16일~25일까지 10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올해 축제는 4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의 성황이었으며 상사화 꽃길걷기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예년보다 준비가 잘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교통체증 문제와 이동식 화장실 부족, 일부 프로그램의 축제 연계성은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용식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면서 도출된 의견은 내년 축제 기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2023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8-겨울철 찬바람을 피해가세요 버스 승강장 겨울철 한파 대비 방풍막 설치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해 영광군이 지역내 버스정류장에 방풍막을 설치하는 등 군민이 추위를 피할 대기 장소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방풍막은 보온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해 87개 정류장 중 우선 33개소에 설치해 군민들이 겨울철 찬바람을 피할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영광군은 2018년부터 버스승강장에 방풍막을 확대해 설치하고 있으며, 해마다 20여 개 가량 추가로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광군은 방풍막 이외에도 승강장내 온열의자 20개소를 설치해 군민들이 따뜻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9-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선정위원회 답례품 선정 쌀, 잡곡류, 고춧가루, 청보리한우, 영광굴비 등 12종류 영광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하면서 답례품으로 12개의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품목은 영광사랑상품권, 쌀, 잡곡류, 고춧가루, 청보리한우, 영광굴비, 천일염, 보리가공식품, 영광모싯잎송편, 새우, 젓갈류, e모빌리티 생산품 등입니다. 선정된 답례품은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이며, 군은 2023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10-백수읍, 제14기 백수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106명 졸업, 총1,275명 학사 배출 제14기 백수노인대학이 올해 1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백수노인대학은 지난 5월 입학해 노래 교실, 건강강좌 등 6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106명의 학생이 12월1일 졸업증서를 받았습니다. 2009년 4월 개강한 백수노인대학은 올해 106명을 포함해 1,2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유병 노인대학장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이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노인대학은 이런 공허함을 채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일상생활에 잘 활용하시고 배움을 계속해 노후의 삶을 멋지고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노인대학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군민 모두 하나 되고 통합되어 다함께 잘 사는 영광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12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