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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군정뉴스 1-소상공인 지원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업회사법인(주)보리올 소속 업체 10개소 1차 지원 영광군이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주아라초이쓰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에는 관내 소상공인의 광고 제작과 홍보비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자는 내용이 담겼으며, 협약을 통해 농업회사법인(주)보리올 소속 업체 10개소에 1차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관내 소상공인 1,000개소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영광찰보리 가공산업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육성해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2030 신성장 동력 주력사업 발굴 완료 2030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새로운 영광의 시작 영광군이 ‘2030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을 25일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영광군은 이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2030년까지 영광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21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춰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영광군은 대규모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강종만 군수는 “발굴된 2030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토대로 영광군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해 가까운 시일 내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으로 실현되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 ‘사계절이 사는 집’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 7년 연속 선정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영광쌀 ‘사계절이 사는 집’이 최우수상에 선정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무작위 시료를 전문기관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등을 검사하고 품위, 밥맛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요,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통합RPC에서 친환경단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고품질 쌀로 GAP인증 등 최신시설 가공으로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7년 연속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통합RPC의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단위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예상, 예방수칙 준수 당부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 기저질환 등 더 주의 무더운 8∼9월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많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영광군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광군 보건소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면 온도가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 사이에 발생해 8∼9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때 어패류 섭취와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으로 감염돼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이 나타나는데, 발진·부종으로 시작해 출혈성 수포가 형성돼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됩니다.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5-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 성료 병해충 방제, 물관리, 잡초방제 등 벼농사 재배기술 등 교육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여름철 현장 영농 기술교육이 마무리됐습니다. 영광군은 6월30일부터 30개 마을, 1,0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 지도사가 마을회관이나 모정에서 현장에서 애로를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는데요,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벼농사 병해충 방제, 물관리, 잡초방제와 콩, 고추, 동부 등 밭작물 재배기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농기계 안전사용 요령 등을 교육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을 현장에서 만나 농가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