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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광군정 뉴스 1-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 작년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영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재난관리평가에서 영광군은 ▲재난관리기금 관리 ▲재난관리자원의 비축‧관리 등 6개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안내 수첩 제작 배부와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상담 부스 운영, 취득세 등 사전안내문 발송으로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지방세 세정운영 분야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이같은 수상을 했습니다. 2-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본격 추진 부족한 일손 집중지원으로 적기영농 실현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영광군이 5월과 6월은 일손 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 돕기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농촌일손 돕기는 농가가 지원을 요청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영광군은 6월19일까지 영광군청 450명의 공무원과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편, 영광군은 일손 돕기 중점기간 동안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일손 지원 희망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분들은 영광군청 농업유통과 친환경농업팀이나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연락하면 됩니다. 3-모든 영광군민 치매감별검사비·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진단부터 치료관리까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모든 영광군민은 치매 감별검사비와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득초과자는 치매 판정을 받고도 비용 부담으로 치매 감별검사를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영광군은 지난해부터 영광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차원에서 이같은 지원으로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감별검사가 필요한 모든 대상자들은 협력병원에 의뢰해 MRI나 CT, 혈액검사 등 8만원 범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는 진찰료와 치매약제비 본인 부담금을 연간 36만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350-4817번이나 4787번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4-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지속 가능한 인구 시책 발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영광군이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지역 여건에 맞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구정책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역은 영광군 지역 활력 제고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늘품 플랫폼으로 재도약하는 위대한 영광’이라는 비전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자원 활용 소득원 개발 등 4대 전략 목표로 18개 사업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불갑 관광지구 복합 휴식공간 조성,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평생학습관 조성, 영광스러운 청년 커뮤니티 조성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인구감소는 영광군의 미래 잠재력을 약화할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화, 지역 소멸의 위기를 유발하고 있다”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생활인구를 확대하며 영광군 정착을 유도해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강종만 군수,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 총력 세종 중앙부처 방문, 국비 확보 활동 적극 펼쳐 영광군이 내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10일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을 방문해 적극 건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백수해안도로와 4대종교를 기반으로 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에 대한 지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는 영광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을, 환경부에는 법성정수장 개량 사업 등 1천여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6-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성료 5월12일부터 2일간 연인원 5,000여명 방문 5월12일부터 2일간 ‘함께보리! 즐겨보리! 웃어보리!’라는 주제로 군남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찰보리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지역 농업 생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대형 찰보리 비빔밥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에서 보기 힘든 아이의 첫돌잔치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축하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영광의 미래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박홍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2024년 축제는 보다 마음에 들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모시겠다”고 말했습니다. 7-영광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사랑, 감사day 운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인생사진 찍어드리기 등 강종만 영광군수가 어버이날인 8일 영광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감사day에 오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광군노인복지관은 해마다 5월8일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인생사진 찍어드리기, 귀지압과 네일아트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는데, 올해도 이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인생사진 찍어드리기는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았는데요, 사진 촬영 정 어르신들이 꽃단장하는 모습에는 기대감과 흐뭇함이 가득해 수고해준 담당자들도 기쁨으로 봉사했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어르신들이 오셔서 함께 웃고 행복해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를 전했습니다. 8-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성료 꿈과 희망의 미래 주역으로 자라길…기대 영광군이 주최하고 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가 주관한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제26회 옥당골 민속 큰잔치’에 9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강종만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 행사가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이 있는 미래 주역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단체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체험을 즐기도록 풍성하게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