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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예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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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해충발생정보 제7호 (2013.06.16~06.30)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작성일 2013-06-24
첨부 2013_발생정보7호.hwp(9.53MB) 미리보기

출처: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
    1. 벼물바구미, 벼굴파리류 저온성 해충 : 주의보
    ○ 벼물바구미는 벼 잎과 뿌리를 갉아먹고, 벼잎벌레와 굴파리류는 벼 잎이나 줄기 속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임
    ☞ 최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여 강원도 등 일부지역에 벼잎굴파리 등의 저온성 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벼물바구미, 노린재류, 벼잎벌레·굴파리류 등과 잎도열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하고, 이모작 지대 등 아직 이앙을 안 한 논은 약제의 특성에 따라 이앙당일 상자에 입제를 뿌려주어 방제하고, 상자처리를 못한 경우는 모낸 후 10∼15일 사이에 본답에서 방제

    • <굴파리류 피해>
    2. 멸강나방 : 예보
    ○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발생하는 돌발해충으로 올해는 4월 중순에 처음 비래하였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전북지역에서 보리밭에서 유충이 발견됨(6월 3일)
    ☞ 목초지, 옥수수포장 등 기주식물이 있는 곳을 예찰하여 유충이 발견되면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

    • <멸강나방 가해 모습>
    3. 이화명나방 : 예보
    ○ 이화명나방(제1화기)은 6월상·중순부터 알에서 깨어 나온 애벌레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철원, 경산, 밀양지역 등 유아등 채집 밀도가 높은 지역은 철저한 예찰 및 방제 필요
    ☞ 나방이 발생되는 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 애멸구, 저온성해충 등과 동시방제
    4. 애멸구 : 예보
    ○ 올해는 6월 상순까지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기류가 형성되지 않아 애멸구 비래는 없었고, 주 비래지역인 중국의 강소성, 상해시 등의 밀밭의 발생밀도가 예년보다 낮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애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보독충률도 1% 내외로 전년의 2.3%보다 낮았음
    ☞ 6월 중순까지 공중포충망 조사를 실시하고, 애멸구 비래 시 즉시 통보하고 신속히 접촉독 적용약제를 살포
    ☞ 미이앙논은 이앙당일 살충제 상자처리 : 입제(상자당 50g 살포)

      5.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 예보
      ○ 잎도열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비가 자주 내리면 발생이 우려되고 장마가 지속되면 호평벼, 일품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 색이 짙고 잎이 늘어진 논 등에서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침관수시는 보완방제
      *도열병에 약한 품종 : 화성벼·청아벼 등(중생종), 추청벼·일품벼·일미벼·신동진벼·호평벼·청담벼·진백벼 등(중만생종)

      • <잎도열병>
      ○ 흰잎마름병은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세균병으로 상습 발생지역은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농수로에 있는 줄풀, 겨풀 등 기주식물을 반드시 제거
      ☞ 침관수 등으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예방위주로 도열병 동시방제 약제로 방제
      노지채소
      1. 고추 역병·탄저병 : 주의보
      ○ 고추 역병은 토양의 병원균이 물을 통하여 전염되는 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급속하게 번지고 방제효과가 낮음.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스템(NCPMS) 예측결과 5월 말에 전국적으로 감염위험이 높았고, 6월 12∼14일까지 전국적으로 감염위험이 높아 장마가 시작될 경우 확산 우려

      • <고추역병 예측 5월 30일>

      • <고추역병 예측 6월 13일>
      ☞ 발생이 많았던 곳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비오기 전후에 적용약제를 토양에 관주 처리
      ○ 고추 탄저병은 지난해 버려진 병든 잔재물이 가장 중요한 1차 전염원이 되고, 장마가 길고 비가 잦은 해에 발생이 많은데 6월 13일에 전국적으로 감염위험경보가 나타나 장마 전에 철저한 방제 필요

      • <고추 탄저병 예측 6월 13일>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사이에 버리면 방제효과는 50%이상 감소하므로 병든 과실은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재식거리를 넓히고 두둑을 높게 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여 저항성을 높여줌
      ☞ 발생이 심한 곳은 적용약제로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밑에서 위로 골고루 살포해 줌
      ☞ 고추 역병과 탄저병은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cpms.rda.go.kr)의 병해충 예측 메뉴에서 지역별로 감염위험시기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최초로 경고 발생 시 병반이 보이기 전에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2. 참외·수박 덩굴마름병, 무·배추 뿌리혹병 : 예보
      ○ 덩굴마름병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생육후기에 초세가 약해질 무렵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잎이나 줄기가 말라 죽음
      ☞ 약제 방제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우므로 과습을 방지하고 생육을 강건하게 유지시킴
      ○ 뿌리혹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게 되는 병으로 준고랭지(표고 400m)의 일찍 심은 배추밭에서 발생되어 점차 높은 지대로 확산
      ☞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든 포기는 발견즉시 제거

      • <배추 뿌리혹병>
      3. 고랭지배추 배추벼룩잎벌레 : 주의보
      ○ 최근 고온으로 인해 고랭지배추 지대에 배추벼룩잎벌레가 급격히 증가하여 피해를 주고 있음. 배추벼룩잎벌레는 또한 순무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을 매개하므로 초기에 철저히 방제 필요
      ☞ 정식할 때 반드시 적용약제를 토양처리한 후 정식하고 발생이 심할 경우에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적용약제를 혼용하여 방제

      • <벼룩잎벌레>
      시설채소
      1. 시설재배 작물 곰팡이 병해 : 예보
      ○ 참외·오이·멜론·상추 등의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
      ☞ 웃거름 주기 및 열매솎기와 햇볕 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환기를 할 때 유의하고 병이 발생된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흰가루병은 노균병과 함께 박과작물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됨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빨리 제거하고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2.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TYLCV, 담배가루이가 전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 총채벌레가 전염) : 예보
      ○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은 담배가루이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총채벌레가 전염시키는 바이러스 병임
      ☞ 육묘시기부터 방충망을 이용하여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고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해충을 방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여 병이 확산되는 것을 예방
      ☞ 발생된 곳은 병을 전염시키는 해충의 먹이식물이 되는 잡초제거 및 병에 걸린 식물 등의 이동을 차단하고 병을 옮기는 해충인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에 대한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실시
      3.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 예보
      ○ 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크기가 작고 연중 발생하며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식물체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피해를 줌
      ○ 충남 홍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진딧물 발생이 심하므로 철저한 예찰이 필요
      ☞ 이들 해충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이므로 끈끈이트랩 등을 활용하여 주의 깊게 예찰하고, 발견 초기 천적을 통한 생물적 방제를 활용하거나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며 방제
      ※ 천적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음

      • <잎굴파리 피해>
      과수
      1. 사과 점무늬낙엽병·갈색무늬병·탄저병, 배 검은별무늬병,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노균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모무늬낙엽병, 복숭아 세균구멍병 등 : 예보
      ○ 사과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탄저병은 포장 상태에 따라 비 오기 전 후에 적용농약으로 동시방제
      ○ 최근 점무늬낙엽병이 감수성 품종인 홍로, 감홍, 선홍 등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후지에서도 일부 발견됨

      • <갈색무늬병>
      ○ 일부 지역에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시작되고 있으나 정도는 미미함
      ☞ 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징을 나타내며, 탄저병은 생육 초기에 감염된 경우 소형 반점 증상을 나타냄. 과실 피해를 예방하려면 6월 상순부터 적용약제를 살포
      ☞ 갈색무늬병과 유사증상과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적용 약제 살포 여부를 결정

        ☞ 갈색무늬병과 유사증상의 구분 방법
        ·갈색무늬병 : 잎과 과실에 흑색의 돌기를(분생자각) 형성함
        ·유사증상 : 흑색의 돌기(분생자각)를 형성하지 않음

        • <갈색무늬병>

        • <갈색무늬병 유사증상>
        ○ 배 검은별무늬병은 올해 개화기 이후 온도가 낮고 비가 적어 발생이 많지 않으나 소나기와 주야간 온도차에 의한 결로 시간이 이어질 경우 지속적으로 감염위험이 크기 때문에 국가병해충관리스템의 예측정보에 따라 봉지 씌우기 이전까지 철저히 약제방제

        • <배 검은별무늬병>
        ☞ 비가 오기 시작한 때를 기준으로 2∼3일 내에 10a당 약 250∼300ℓ의 적용약제를 잎과 열매에 충분히 부착할 수 있도록 살포하고, 불필요한 신초를 정리하여 약제가 잘 묻을 수 있도록 해주며 병에 걸린 잎은 제거하여 땅에 묻어줌
        ○ 포도 새눈무늬병은 잎에서 잎맥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흑색 반점으로 확대되어 구멍이 뚫리며 열매와 가지에서는 초기에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남
        ☞ 비가 많이 올 때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부위는 즉시 제거하고 봉지 씌우기 전에 적용약제로 방제
        ○ 포도 갈색무늬병·노균병은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음
        ☞ 잎과 과실을 자세히 살펴보아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잎 뒷면까지 방제하되 가급적 비오기 전후 중점방제

        • <포도 갈색무늬병>
        ○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5∼7월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흩날리면서 단감나무 잎에 침입하여 잠복하며 8월말 이후 발병하여, 잎에 둥근무늬의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일찍 낙엽이 지고 과실은 품질이 떨어지면서 심할 경우 낙과함
        ☞ 발병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포자가 공기 중에 비산되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예방위주로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
        ○ 단감 모무늬낙엽병은 낙엽의 월동한 균사에서부터 5∼6월에 분생포자가 형성되고 빗물에 잎의 기공으로 침입하여 감염되는데 잎은 30일 정도의 잠복기간을 거쳐서 발병함
        ☞ 주로 비료가 부족하거나 작토층이 얕아 세력이 떨어진 나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시비관리에 주의하여 좋은 수세유지가 필요하며 6∼7월에 둥근무늬낙엽병과 동시 방제를 하도록 함
        ○ 복숭아 세균구멍병은 잎·가지·열매에 수침상의 반점이 생긴 후 확대되어 피해를 주며 바람을 동반한 비에 의해 발생이 많아짐
        ☞ 병든 가지는 제거해주며 발생이 많은 곳은 방풍망·방풍림을 설치하고 병 발생 전에 예방위주로 방제
        2. 과수 복숭아순나방, 나무좀류, 응애류, 잎말이나방류, 진딧물류, 깍지벌레류 등 해충 : 예보
        ○ 복숭아순나방은 보통 과실의 꽃받침 부분부터 먹기 시작하고 바깥쪽에 배설물을 배출하는데 올해는 5월 현재 예년에 비해 발생이 적은 편임
        ☞ 전년에 과실 피해가 많았거나, 성페로몬트랩에 유인이 많이 된 과원은 적용농약으로 복숭아심식나방과 동시방제하고, 적과나 봉지씌우기 작업할 때에 피해를 받은 신초나 어린과실을 발견하면 그 즉시 땅에 묻어 제거

        • <복숭아순나방 피해>
        ○ 배·사과에서 사과응애와 점박이응애는 온도가 계속 유지될 경우 초기부터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을 잘 관찰하여 줌
        ☞ 수관내부의 잎을 잘 관찰하여 응애 발견시 적기 방제
        ○ 최근 단감을 중심으로 감귤, 사과, 배, 매실 등에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 차잎말이나방 등 잎말이나방류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이 해충은 월동한 유충이 새로 나오는 잎으로 이동해서 잎을 세로로 말고 들어가 갉아먹어 피해를 주며 과실의 표면을 핥듯이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림
        ☞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1회 성충 발생최성기 10일 후 방제를 실시하며 올해는 단감 꽃 피는 시기가 늦어서 꽃이 진 직후 감관총채벌레와 동시방제하되 감에 잎말이나방류에 등록약제가 없으므로 감꼭지나방 방제용 약제로 임시 방제하여 확산방지
        ○ 조팝나무진딧물은 날개 있는 성충이 5월 중순경부터 나타남
        ☞ 약 60%의 신초에서 진딧물이 발견될 때 다른 해충과 동시방제
        ○ 은무늬굴나방의 2세대 발생이 많으면 니코티닐계 살충제 중 살균제와 혼용여부 확인 후 살포
        ○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잎, 과실 등을 가해하여 피해를 줌
        ☞ 성페로몬 트랩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성충발생 최성기 7∼10일 이후 적용약제를 살포
        ○ 현재 배에서 온실가루깍지벌레가 한창 알에서 부화 중으로 약제방제 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임

        • <온실가루깍지벌레>
        ☞ 깍지벌레류의 방제를 위해서는 충분히 약제가 부착할 수 있도록 10a당 250∼300리터 수준으로 살포하되 평소 깍지벌레가 많이 관찰된 나무는 특별히 충분하게 살포하고, 봉지를 씌운 후에도 2차 살포를 하여 봉지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
        3. 과수의 갈색여치·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미국선녀벌레 : 주의보
        ○ 갈색여치(주의보)는 올해 충북 옥천, 영동 청원, 전북 무주, 경북 의성 등 일부지역에서 작년보다 많이 발생하여 사과, 복숭아, 포도, 자두, 배 등의 잎, 줄기 및 과실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줌
        ☞ 주변 야산에 밀도가 높은 곳과 과원 주변에 비닐 막과 끈끈이 트랩을 설치하고 적용약제 살포

          ○ 갈색날개매미충(주의보) 발생지역이 `12년에 17개 시군에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지역 24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으며, 월동알 부화는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됨
          ☞ 정밀예찰을 실시하여 부화 직후 어릴 때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친환경 자재로는 고삼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님추출물, 고삼+계피추출물, 님+마늘추출물(`12년 전남농업기술원)이 효과적임

            ○ 꽃매미(예보)는 전년에 비해 월동 알의 발생면적이 줄었으나, 관리가 소홀한 지역의 포장과 인근 산림 등에서 발견되어 철저한 예찰 및 방제 필요
            ☞ 약충이 가장 많이 깨어 나오는 시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시설재배지는 측창과 입구에 방충망을 설치하면 꽃매미의 침입과 외부로의 확산을 막고, 약제 효과도 증대시킬 수 있음
            ○ 미국선녀벌레(예보)는 작년 충북과 경남지역의 사과, 단감 등에 발생하였으며, 먹이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왁스물질과 감로를 배출하여 상품성 저해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바이러스를 매개함
            ☞ 정밀예찰 및 약충시기에 꽃매미 등과 적용약제로 동시방제